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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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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eong Nam
6시간 ·
(펌)by 엘샤다이
내 친구 아들이 처갓집치킨을 운영한다.
요 몇달새 배달기사가 대거 조선족으로 바꼈다고 한다.
그전에도 있었지만 그리 많지 않았고
고분고분했는데
지금은 전세가 역전됐다고 한다.
따끈할때 배달을 마쳐야 손님불만이 없는데
편하게하려고 여러개를 모아 한번에
배달하니 식어빠진게 배달되는거다.
별점테러가 늘고 소바자 불만이 늘자
그 일로 기분나쁜 소릴 좀 했더니
살해협박을 하더란다.
밤길 조심하라고
한번만 더 그따위로 굴면 쥐도새도 모르게 보내버릴 거라고
아직도 이나라가 예전에 그 한국인줄 아냐고…
이 아들이 무서워서
치킨집을 내놨다 종당에…
일매출 2-300도 너끈히 하는 매장인데..
배달기사뿐 아니라 가맹점까지도 죄다 인수하고 있단다.
한국인경영 가맹점은 매장시키려고 별짓를 다한다고 하니..
일자리도 사업장도 다 뺏기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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