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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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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Lee
3시간 ·
박정희 업적중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것 중하나가 화교척결인데
화교가 괜히 동양의 유대인이라고 불리는게 아니고,
우덜식으로다가 자기들끼리 뭉쳐다니고 자기들끼리만 거래하면서 정치쪽으로 진출해가지고 형님동생하면서 밀고 끌면서 경제 정치 다해먹을려는 야욕을 가진 부류라는 것.
대표적으로 화교를 방치했다가 큰 코다친게 바로 태국인데
태국인구중 화교비율은 10%지만 이 10%가 태국 전체 부의 80~90%를 차지고 특히 그중에서 하이쏘라고 불리는 상위 1% 화교는 태국 부의 60%를 차지할 만큼
태국은 빈부격차가 전세계에가 가장 큰 국가중 하나이고, 그 이유가 이 화교에게 있다 이 말이죠.
태국에서 화교들이 태국 민주주의 정치를 장악하는 방식이 좀 묘한데
대표적 하이쏘 탁신을 보더라도, 화교 부잣집 출신에 공직을 하면서 각종 특혜와 불하를 통해 성장하면서 정치성향은 또 완전 포플리스트라는 점.
즉 서민들에게 누구마냥 선심성 꽁짜돈 쥐꼬리만큼 주면서 서민의 총리 뭐 이런 컨셉인 것.
과거 청백리에 서민인척 했다 알고보니 부패공무원의 대명사가 된 화교출신 짬롱마냥
태국부의 90%를 가진 소수 화교는 항상 서민컨셉으로다 정치하면서 꽁짜돈 몇푼으로 90%태국인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린 것.
10%로 안되는 화교가 태국의 부의 90%를 장악하면서도 나머지 태국 빈민 90%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거 어디에서 많이 본거 같지 않냐 이 말이죠.
결론적으로 꽁짜돈 속지마라, 그 돈은 다 여러분 세금이고, 빈부격차를 키울려는 정치적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